이렇게 천둥 번개 요란하게 치면서 

내리는건 진짜 오랫만인거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오는건가 싶었는데

인천만 이렇게 오는듯 

역시나 마계 인천. 

지금 글 쓰면서 좀 잠잠해 지고 있긴 한데 

자다가 천둥 번개 치는거에 잠 꺠기는 처음 이네요. 

저희집 냥이는 쫄아서 포복 전진으로 기어 다니는중. 

자다 깨서 보니깐 왠 거대한 송충이가 집에 돌아 다니는 것처럼 보이네요 ㅡㅡ 

요즘은 인스턴트 라면을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먹으면 두봉지 해야 하니깐

아무튼 잘 안 먹다가 박리다매 하면 사는 식이죠.

아무튼 다른 회사꺼는 잘 모르겠는데

농심은 유난히 가격은 엄청 올리면서

양은 엄청 줄이더군요. 

스프는 상관 없습니다. 

면

면 크기가 예전에 비해 진짜 진짜 작아 졌습니다. 

이럴거면 포장을 작게 하던가 

포장만 크게 하고 면을 줄이면 

라면 부스러기 같은거 잔뜩 나오는데

포장만 크고 면 은 작아지고 그런데 가격은 올리고 

창렬도 이런 xx 창렬 같으니

과자도 엄청 심합니다.

추억보정이네 과거 보정이네 한다고 쳐도 과자 양도 미친듯이 줄었어요.

이놈의 농심은 검찰이나 정부에서 한번 뿅뿅 먹여 줬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본건 어제 인데요. 

인터넷으로 람보르기니 SUV 사진을 보고 나서 실물로 보게 된 차량이라 

좀 신선 했습니다. 

SUV 라기 보기는 G90 차량에 SUV 타이어를 장착한 느낌?

예외지만 G90 에디션이 더 이뻐 보이더군요. 

GV80 가격이 8천 이라는데 

G80 스포츠는 음, 옆에 있던 G90 에디션이 더 이뻐 보여서

칼라가 이쁩니다. G90은 제 취향의 칼라 더군요. 

G80 스포츠는 리어 스포일러 같은거 설치하면 괜찮을듯 하더군요. 

스케치 디자인 중에 리어 스포일러 같은거 장착한 디자인이 있는데 그게 더 좋아 보였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가시면 GV80. G80 스포츠 G90 에디션이 전시 되어 있으니깐 한번 가보세요.

 시승 신청도 가능 하더라고요. 전 무면허 라 ㅡ.ㅡ;

매우 좋습니다. 

하얀 셔츠 인데 좀 투명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비치는 셔츠에 검정색의 브래지어를 착용한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다른 칼라는 못 본듯 

그리고 드문드문 이지만 나시티 로만 다니시거나 돌핀 팬츠& 나시티 조합.

크리티컬 데미지가 강력 합니다. 

여름은 여름이군요.

네 아직도 발바닥 아치 부분이 아파 죽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슬리퍼 신고 다니는게 덜 아픕니다. ㅡㅡ

운동화 음, 그러고 보니 제대로 돈 주고 사서 신어 본지가 오래된거 같네요.

딱히 따지는 메이커 없고 디자인은 무난한거? 안 튀는거를 좋아해서리

뒷꿈치 쿠션 같은것도 깔고 하면 좀 나아질듯 싶은데 말이죠.

발 사이즈가 260 인지 265 인지 아리까리 한것도 있어서 

그냥 260으로 신고 있는데 너무 딱 맞나 싶기도 하고

발 사이즈를 다시 한번 재봐야 할거 같네요. 

근데 신발을 얼마 짜리로 사야 하나

크윽, 70짜리 자전거를 잘만 살려고 하면서

10만원 짜리 신발 사는건 벌벌 떨다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