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국내 게임 출시 된다 하면
거의다 과금 유도 게임들이죠.
아이러니 한게 콘솔 게임은 그런 과금과는 거리가 멀거라고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콘솔게임을 주로 발매 하는 일본,미국이 DLC 로 질주 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반대로 보면 콘솔 게임만 팔아서는 장사가 안된다고 봐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굳이 이런거 까지 DLC 로 발매 할 필요가 있나 싶은 것도 꽤 있죠
그래도 아직 국내 게임들에 비하면 가벼운 것일지도
아무튼 게임 할거면 정액제 해서 WOW 나 파판14 하라는 이야기도 많고
다양한 편입니다. WOW는 진짜 마약 같은 게임이라 플레이 하기 무섭고
파판14는 다른 의미로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좀 헷갈릴떄가 있어서 플레이 하기 힘들고 그렇더군요.
뭐, 과금 안하고 부분 유료 게임들 플레이가 가능하긴 한데
괜찮다 싶은 게임들은 플레이에 지장 주는 인벤토리, 혹은 창고 같은거를 캐쉬 구매 유도 하니깐
재미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결제 하겠죠.
꾸준히 하는 게임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게임만큼 돈 적게 드는 취미도 드문데 말이죠. 리니지 같은 게임 뺴고
이게 눈만 높아진건지 아니면 게임들 질이 낮아 진건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게임 불감증에 걸리신것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