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제품은 좀 걸려요
심지어 오픈마켓에 떠도 극초반 매물 잡은게 아니면 한달정도 대기가 우습기도 하고 수급 안정화될때까지 반년 넘게 걸릴테고
주변기기도 연단위 지나야 나오죠
매빅2 줌 라인을 미니로 돌려서 생산한다는거 같은데 초반 불량도 좀 심한편이라
정말 구입타이밍이 애매한 DJI입니다 ㅠㅠ
드론은 아니지만 오즈모모바일 구입하면서 이놈들 처리 속도 참 너무 한다 라는 생각이 몇달동안 지속됐었어요
연결로 한 항공사에서 표를 샀으면 어떻게든 연결로 태워는 줍니다. 다만 앞선 항공편이 지연된다고 후속 항공편도 무조건 지연이 같이 되는 건 아니에요. 보통 연결편으로 많이 판매되는 항공편의 경우는 한두시간 정도 지연은 맞춰주는데 아니면 그냥 그 다음시간 항공편으로 보냅니다. 암튼 연결편으로 구매하면 승객이 터미널에서 시간을 일부러 지연시킨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어떻게든 탈 수 있게 해줘요. 내가 계획한 시간이 틀어져서 문제일 뿐..
태기산도 괜찮나보네요~ 안그래도 포인트가 꽤 많던데 이번에 별 출사로는 3시간 정도밖에
쓰질 않아서 제대로 보진 못했어요. 저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찍으시려는
분은 별로일 수도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체셔님이랑 한 번 출사를 가게 된다면 내년도에
은하수 출사가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