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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가 성전사 대균열 49단계 클리어! (2)
2015/04/15 PM 02:02 |
2.2이후 방가 성전사가 시원시원하니 재밌습니다.
아카라트 셋을 이용한 세팅이 너무 쿨감에 매달려서 맞추기가 빡셌는데 롤랜셋은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신성, 물리, 화염 방가 전부 사용해봤는데 화염이 최고더군요.
드디어 50단계가 코앞으로...
근데 이 이상은 무기를 바꾸든 레벨을 더 올리든 고대세트를 맞추든 해야 가능할 것 같아 쉬엄쉬엄 하며 시즌3나 해볼까 고민중...
몸이 버티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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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장동민 사태에 대한 반응에 어이가 없네요. (13)
2015/04/14 AM 11:52 |
그냥 편하게 간략체로 써봅니다.
1. 무도 식스맨 탓에 장동민이 이렇게 되었다.
애초에 식스맨 후보에 장동민이 들어간 것은 장동민의 최근 성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임.
장동민이 이대로 계속 기세가 올랐다면 언젠가 터졌을 일이었고 식스맨 프로젝트는 그걸 앞당긴 것에 불과함.
그런데 식스맨 프로젝트 탓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떠드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음.
2. 장동민의 지금 대처는 오히려 머리가 좋은 것.
장동민의 과거 발언을 보면 사실 최근 이태임-예원 반말 사건보다 더 심한 언급임.
그런게 왜 그런 끝난 과거 사건을 꺼내와 떠드나, 실드 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이게 많은 사람들이 바랐던 무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 상태였다는 사실과 맞물려 있음.
만약 장동민이 무도에 출현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지니어스, 크라임 씬 등등...)에 출연한 상태에서 이런 사태가 터졌다면 반응이 지금과 같았을까?
그랬다면 장동민은 출현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부 하차하고 예능계에서 오랫동안 자숙해야 할 정도의 대처를 해야했을 것임. 장동민의 발언 수위는 그 정도임.
오히려 장동민의 대처가 영리한게, 식스맨 프로젝트를 부각시켜 여기서만 나가면 그걸로 면죄부가 되고 다른 프로그램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임. 무도 식스맨이란 큰 사건에 사로잡힌 대중들은 이 팩트를 나눠 생각하지 못하고 왜 사태가 이렇게 되었나 난리 치는 거며 놀아나는 거고.
난 오히려 무도 팬으로서 장동민이 식스맨이 된 후 이 사건이 터졌을 거라 생각하면 아찔함. 무도팬으로는 차라리 지금 이렇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함. 장동민은 과거 뿌린대로 거두는 거임. 오히려 무도를 앞세워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교활하다고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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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롤랜 성전사, 데미지 17억!!(디아3 2.2) (0)
2015/02/27 PM 06:31 |
테스트섭에서 기대를 안고 바뀐 롤랜드 방가 성전사를 해보고 있습니다.
소규모 국지전 데미지가 그야말로 절륜합니다....
일반적인 방패 가격으로 5~7억 크리 데미지에 여러 효과를 더하면 위와 같은 수치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스킬 효과를 제외하고 드라쿤 효과 + 엘레멘탈 링 효과 적용하면 저런 증뎀이 나옴.)
30단계 대균열 보스를 말그대로 4~5방만에 보내버립니다. 공격력보다는 방어력이 부족해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단점은 방패가격 자체가 범위가 작아 효과적으로 많은 적들을 처리하려면 꽤 조작이 요구됩니다.
롤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새로 같이 추가된 드라쿤 손목 보호대(3명 이하 적에게 방패 가격 시 데미지 300~400%증가, 진노 50% 회수) 와 파일로 마넬라(방패 가격 진노 소비 40~50%)가 필수 입니다.
그렇지 않고 왕실 반지를 이용해 아칸 4셋 효과 + 롤랜 4셋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방패 선택이 좀 자유로운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2.2에는 매우 유용한 반지들이 많이 업데이트 되어 왕실을 빼고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는 중이네요.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아래 스샷의 엘레멘탈 링입니다. 클래스마다 정해진 4~5개의 속성이 5초 단위로 로테이션 돌며 해당 속성의 데미지를 150~200% 증가시켜줍니다.
전 이 아이템이 기존에 한가지 속성으로 얽매여 장비와 스킬을 세팅하던 과거에서 벗어나게 해주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이로 인해 속피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속성의 스킬 세팅으로 바꾸며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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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3ds 구입 의사가 있다면 기다렸다 반드시 신형을 사라고 하고 싶네요. (10)
2015/01/22 PM 12:33 |
정발 작다수도 있는데, 최근에 일판 신형 큰다수를 구입해 정발안된 게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몬헌 4G정발과 뉴다수 동시 발매만 발표되었어도 그쪽을 구입하지 않았을까 했지만...
대난투를 비롯해 워낙 기약없는 게임들이 많다보니 이 기회에 그냥 일판을 구입했습니다.
(닌텐도 코리아에 대한 기대를 접었음.)
지금은 몬헌 4G, 파엠, 파르테나 거울을 돌리고 있네요.
일본 뉴다수 세일 이벤트와 엔화가 많이 떨어진 탓에 E샵에서 직접 카드로 구입하면 게임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2월에 슈퍼로봇대전 UX를 40% 할인해 4400엔에 팔던데 그것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요즘 환율로는 딱 4만원 정도니 많이 싸졌죠.
아무튼 신형 뉴다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단 게임 OS 자체가 예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빠르게 돌아갑니다.
신형 쓰다 작다수 쓰면 버벅이는 느낌이 나요.
또 몬헌 4G만 해도 보여지는 그래픽 차이가 있다던데 앞으로 나오는 게임들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뉴다수 전용 게임 소프트마저 발표가된 것을 보면 더욱 그렇죠.
또한 생각지도 못했던 좋았던 점이 3D 화면 보정 기능입니다.
화면 앞 사람의 얼굴 위치를 인식해 3D 화면을 보정해주는 것인데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다수는 눈이 쉽게 피곤해져 3D 기능을 키고 게임을 한 적이 없는데 뉴다수는 모든 게임에 3D 기능을 키고 할 정도입니다.
3DS의 가장 대표적이지만 유명무실했던 3D 기능을 되찾았다는 것만 해도 뉴다수는 거의 새 게임기나 다름 없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정발이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올해 안에는 하겠죠.... 메이비...
지금 구형 사시면 매우 후회하실 겁니다.(뭐 중고로 구입해서 짧게 즐기는 것도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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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템은 템 개편에 소급적용까지 어찌될지 모르기에 가지고 있어야하는게임
이전까지만 해도 방가성전은 초반에 무난하게 고단올라가기 위한 계단이였는데
지금은 솔플 최강으로 변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