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뒀지만 34세때 건축계열 대기업 약 7천쯤 이었던 것 같네요. 야근 무조건 하루 3시간 이상에 근무시간 무조건 13시간 이상이고 월6회 휴무지만 주말출근 자주했었고, 그에 따른 추가수당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 인생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때려치고 한국 뜸....근데 외국나왔는데도 인생 힘드네요 ㅠㅠ
38세 대학 산단직 경력 7년 정도...
지금 이직 딜 중인데 4000~4300정도 될거 같네요
각종 수당 합치면 세전 4500~4800 되려나
바쁠 땐 한달 내내 야근 하는데 그래도 1년의 3/4은 주5일 칼퇴합니다
대학직원이 경력에 비해 급여가 낮은편이지만 그래도 평균은 되고 내 삶이 있기에 나름 만족합니다
경력직은 전문직 개념이라 계약직이 대부분인게 제일 단점이네요
어디 자리잡기 쉽지 않네요 벌써 2번째 이직이니 ㅠ
11년차 광고 촬영 스튜디오 퇴사 당시
36세 3900만원 이었습니다.
다만 업계 현실상 수당이 많은 종목이라 실수령은 많이 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