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작 마리오 래비드 배틀킹덤에서 처음 알게된 '래비드' 캐릭터
뭔가 병맛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토끼
턴제 방식의 슈팅 게임을 처음해봐서 나름 신선하고 재밌게 즐겼고 DLC까지 구매해서 올클을 했던 기억때문에
이번에 나온 후속작 반짝이는 희망도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어제 드디어 1회차 엔딩을 봤는데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자면
+ 스파키 등장으로 다양한 스킬 활용
+ 신규 캐릭터 등장으로 폭 넓어진 캐릭터
+ 좌표방식이 아닌 구역방식 이동으로 자유도 개선
+ 약점, 내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방식
- 전투 이외에는 회복 아이템을 쓸수 없는 불편함
- 강화요소 없는 무기의 스킨 놀이
- 수수께끼 이벤트의 발번역
- 불친절한 지도 인터페이스
수집요소는 거의 98%에 40시간정도 플레이했고
몇개 놓친 수집요소까지 클리어후 봉인했다가 내년 DLC나오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나름 전작에서 많은 부분을 개선한게 느껴져서 앞으로 테니스, 스트라이커즈 같은 다른 외전 IP처럼
마리오 래비드 IP도 쭉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엑스컴 마리오버전이라고 누가 이야기 한게 생각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