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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약스포) 영화 보호자 간단 소감 (1) 2023/11/11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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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체 주의! 죄송! ]

 

내가 정우성을 좋아하지만 보호자는 느와르물로써 완성도 하타취임. 초반 분위기는 좋았지만.. 갈수록 각본이 허술해지거든..


또 여기 나온 빌런 역의 김남길 연기를 사람들이 불호하던데 난 오히려 나름 느와르에서 나온 새로운 캐릭터라 괜찮았음. 이 캐릭터보다 문제는 이 빌런이 같이 다니는 사이드킥이랑 조합되서 좀더 강하고 다양한 기믹으로 싸우는 액션씬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게... 즉 빌런으로서의 활약 그리고 주인공과의 대결이나 액션. 대립구도가 너무 소소한게 진짜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인공인 정우성 조차도 그리 카리스마가 없는거 같이 느껴지고 또 그렇게 강한거 같지도 않음. 또 느와르 특유의 비참함 쓸쓸함을 제대로 담지도 못한 캐릭터임. 그리고 주인공과 대립하는 마피아 조직도 넘 소소해서 긴장감도 별로 안살아. 얘네랑 싸우고 딸을 구하는 과정도 너무 각본이 허접하고 역시 또 액션이 너어무 소소해... 

 

이 영화는 그냥 액션이든 연기든 대립구도든 등등등.. 암튼 전부 다 소소하고 느와르 분위기도 안살아. 더구나 뒤로 갈수록 각본이 너무 허술해지니까 진짜 완성도가 쫌... 또 마지막 클라이막스 액션씬도 너무 별거 없고. 이러니 느와르물 그 특유의 분위기가 살지가 않지.. 그래서 영화에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어.

 

각본이나 액션 시퀀스 짤때 최소한 헌트를 만든 친구 이정재한테 물어보고 만들지.  ㅡ.ㅡ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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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어?? 하니 끝남 ㅋㅋㅋㅋㅋ

저도 정우성 때문에 봤는데
비엠 차는 좋구나만 알게된...
좀 안타까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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