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들을 제작한 제작사가 똑같은데.. 꼼수 개봉으로 유명한 곳이었음.
극장 개봉 타이틀만 얻어서 2차 판권 시장에 넘길때 돈 더 받으려고 하는 꼼수개봉.
그러니 극장 몇개에서만 개봉하고 말도 안되는 몇천명 수준의 관객이 나오는거였음.
원래 이 제작사는 각종 수입영화를 저렴하게 수입해서 꼼수개봉한 후 2차판권시장에서 차익을 얻어먹고 사는 회사인데..
가끔 극 저렴한 제작비로 저퀄의 영화를 직접 만들어서 꼼수개봉을 한뒤에 2차시장에 팔아넘기는...
이런 형태로 차익을 남겨먹으려고 직접 영화를 만들기도 하는거 같음.
그러니 퀄이 보장되지 않는 '살수'나 '강남좀비' 같은 한국 망영화들이 나오는거지.
ㅎㄷㄷ
ㅅ.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