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대형 기획사가 바이럴 역바이럴 작업하다가 걸렸는데
그럼 바이럴 업무는 어떻게 작업하냐? 기사에 따르면...
대형 기획사에서 각 커뮤니티에 바이럴 역바이럴 하길 원함
그러면 대형 기획사 아래에 작은 업체를 하나 만듬. 그런데 그냥 여기서 작업을 하면 쉽게 걸릴 수 있으니까.
바이럴 업무를 여기서 다른곳에 하청을 줌. 그리고 하청을 받은 업체는 또 다른 작은 곳에 하청을 줌.
이정도로 하면 엥간하면 안걸림. 진짜 엔터 역사상 이게 걸린적이 없는거만 봐도. 근데 이번엔 최초로 왜 걸렸냐???
하청에서 하청 받은 업체가 한 작업 결과물을 저~~ 위의 원청에서 맘에 안들어함. 효과가 없었다고 느꼈는지 뭔지는 모르겠음.
암튼 그래서 하청에 하청을 받은 업체는 위에서 돈을 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음. 빡친 최하청 업체는 계속 돈을 달라고 했지만 안줌.
그러자 완전히 빡친 최하청 업체는 언론사에 각종 자료와 함께 제보를 하게 된다.
그 자료에는 저 위의 모든 업체들이 들어와 있는 텔레그램 단톡방 자료도 있다고 하는 썰이...
ㅎㄷㄷㄷ
마지막으로 국내 대형 커뮤. 이런 커뮤에 특히 논란있는 이슈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모든 게사판에는
바이럴 업체가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취재한 기자들이 얘기하고 있다.
즉, 이런 상황이면 평소 내가 보는 그 게시글이 그 댓글이 작업한 댓글인지 그걸 보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정말 내가 내 스스로 판단을 하는건지는... 이걸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여론을 주작하는 댓글 부대는 아이돌판에도 실제한다.
끝.
그냥 정신병자같은 악플러라 생각되는 인간은 어디서나 있는데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