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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이번에 아이돌 초대형 기획사 바이럴 작업이 걸린 이유 (6) 2024/07/26 PM 12:25

이번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대형 기획사가 바이럴 역바이럴 작업하다가 걸렸는데


그럼 바이럴 업무는 어떻게 작업하냐? 기사에 따르면...


대형 기획사에서 각 커뮤니티에 바이럴 역바이럴 하길 원함


그러면 대형 기획사 아래에 작은 업체를 하나 만듬. 그런데 그냥 여기서 작업을 하면 쉽게 걸릴 수 있으니까.


바이럴 업무를 여기서 다른곳에 하청을 줌. 그리고 하청을 받은 업체는 또 다른 작은 곳에 하청을 줌.


이정도로 하면 엥간하면 안걸림. 진짜 엔터 역사상 이게 걸린적이 없는거만 봐도. 근데 이번엔 최초로 왜 걸렸냐???


하청에서 하청 받은 업체가 한 작업 결과물을 저~~ 위의 원청에서 맘에 안들어함. 효과가 없었다고 느꼈는지 뭔지는 모르겠음.


암튼 그래서 하청에 하청을 받은 업체는 위에서 돈을 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음. 빡친 최하청 업체는 계속 돈을 달라고 했지만 안줌.


그러자 완전히 빡친 최하청 업체는 언론사에 각종 자료와 함께 제보를 하게 된다. 


그 자료에는 저 위의 모든 업체들이 들어와 있는 텔레그램 단톡방 자료도 있다고 하는 썰이...


ㅎㄷㄷㄷ


마지막으로 국내 대형 커뮤. 이런 커뮤에 특히 논란있는 이슈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모든 게사판에는


바이럴 업체가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취재한 기자들이 얘기하고 있다.


즉, 이런 상황이면 평소 내가 보는 그 게시글이 그 댓글이 작업한 댓글인지 그걸 보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정말 내가 내 스스로 판단을 하는건지는... 이걸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여론을 주작하는 댓글 부대는 아이돌판에도 실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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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스템    친구신청

글까지 쓰는 대형커뮤는 이곳 루리웹이 유일한데 최근 연예게시판보면 그냥 단순히 사상이나 도덕적 기준이 일반적인것과 다른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누가 그런 행위를 했는냐에 따라 비난이 당연한걸 정당성을 부여해 추켜세우는 꼴 자주보이죠.
그냥 정신병자같은 악플러라 생각되는 인간은 어디서나 있는데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더군요.

takejun    친구신청

악플러도 직업이 되는 시대라니...

하마아찌    친구신청

몇 년 전부터 사정게나 모바일 게시판 보면 업으로 하는 것 같은 애들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모 전자 관련 게시물에 조금만 안 좋은 댓글 달면 우루루 몰려와서 시비 털고 빈정대고 이죽대는 애들.
옛날에는 진짜 직원이라도 시켰는지 나름대로 점잖게 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주 대놓고 시비털고 빈정대고 이죽대고 사람 등신으로 몰아가는 걸로 방침이 바뀐 것 같더군요.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친구신청

용병들 싸움에 편승해서 돈도 안받고 악플을 다는 자들은 얼마나 한심한가

마루몽이    친구신청

얘기해보면 상식적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요즘 부쩍 느끼는 건 정치적인 작업 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일반적인 업계의 바이럴 인원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느끼는 겁니다. 인터넷 댓글이 너무 피로해지는데... 어디까지, 어느 정도 선까지 침투해있는지... 정말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된 게 너무 피곤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하물며 아이돌 게획사도 저러는데 댓글부대 없다는 정치판은 얼마나 더 치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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