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 Johnouchi
일본의 지휘자 작곡가 겸 에세이 작가
28세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 국립 파리 오페라 좌 관현악단의 지휘자로 발탁. 여성 최초로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의 마에스트라로 데뷔한 미사 조노우치는 현재 4천 곡 이상의 오리지널 트랙을 작곡. 다양한 예술, 사회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겸 작곡가.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으로 대표되는 그녀의 음악은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과 여성미 넘치는 세련미가 특징.
특히 여러 악기를 연주, 편곡할 수 있는 소수의 지휘자로도 알려진 그녀의 음악은 지중해성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화려함과 꽉 차여진 악기 편성으로 [음악의 여행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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