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라고 해봤자 꾸준히하던 세븐나이츠랑 괴리성 밀리언아서 뿐이긴 합니다만..
세나는 넷마블의 행태에서 진저리가 쳐지던 와중에 엘리시아로 인한 쌓였던 한방이 터지면서
저도 덩달아 열받아서 그냥 지워버렸네요
마지막 루뽑에 뜨거운 감자인 엘리시아가 나오면서 저를 붙잡았지만 미련없이 지웠습니다.
괴밀아는 그냥저냥 재밌게 잘 하고 있었는데, 이번 한국형 강적인 '제5덕형 깡통로봇' 덕에 아주 정나미가 다 떨어졌네요.
베더비어 때도 이렇게 열받진 않았는데 깡통의 부조리함에는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어찌됐건 폰에서 다 삭제하고 나니 삶이 여유로워졌네요. 핸드폰 온도도 차가워지고.. ㅋㅋ
밤에 괜히 안자고 만지작거리면서 모바일겜하던 버릇도 없어지고.. 건강한(?) 삶을 찾았습니다!
이제 모바일 게임은 손 안댈려고 하네요. 정말로.
폰 들여다보고 하다가 먼가 피폐해짐을 느껴서 접으니까 맘도 편하고
좋더군요. 약속있어 나가있을때도 8시만 되어가면 불안불안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