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전역하면서 산 PC가 AMD 듀얼코어 제품인 칼리스토를 코어 부활시킨 제품이었습니다.
전 뽑기 실패라 데네브급 쿼드코어로 살아나지는 않고 1개 코어만 활성화 가능해서
칼네브는 아닌 칼카(헤카+칼리스토)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램도 업글해가면서 쓰고 있었으나 이제 슬슬한계에 달한듯하여, 레이븐릿지 2400G로 이동하려 합니다.
지금 나오는 300대 보드들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요청하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가능하면 아마 피나클릿지 출시와 같이 풀릴 400대보드로 가고 싶어서 아직 구매는 보류중인데,
APU를 쓰려면 싱글채널로는 성능이 반토막나니 램을 듀얼 구성을 해야겠는데, 처음엔 무난하게 4G+4G로 갈까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내장그래픽이 비디오메모리로 공유하다보니 조금 더 여유를 가져야되나 싶은 생각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요즘처럼 램값이 금값인 상황에 8G+8G를 다는건 아닌거 같고..
램 동작 클럭만 동일하면 8G+4G로 구성해도 문제는 없겠죠?
저는 PC로 게임을 안하기도 해서 아예 4G+4G로 충분할까요?
게임 안하시면 4+4도 나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