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HP가 너도 10 나도 10이라는 심플한 시스템도 랑그릿사를 구성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모바일로 나온 랑그릿사도 그렇고 그건 별로 유지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너무 구시대적인 시스템인가..
모바일판의 경우 용병과 지휘관이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기초적인건 랑그릿사3 시스템에서 따온게 아닌가 싶은데
그럼 또 나름 전통의 계승이라고 볼 수도 있을테고..
사실 저에게 랑그릿사는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2와 슈퍼패미콤 데어랑그릿사 세가새턴판 랑그릿사 드라마틱에디션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쪽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게임성 자체가 바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