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화면 중앙에 꽤 작게 나와서 의상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바타 없이는 기본 의상인줄 알고 있었음.
이벤트 연출, 동선 좋았네요. 콘솔게임 같았음.
광기의 소환 다음에 이어진 보레아 방어전. 이건 진행이나 연출이 반지의 제왕을 많이 떠올리게 하더군요.
전부터 실리안이 중간계 어쩌고 할 때부터 느낌이 있었는데, 절망적 상황에서 지원군 등장할 때 특히 정령 지원군 오는거 보고 어느 정도 모티브로 삼았구나 싶었네요
오늘 38까지 찍었습니다. 느린편인거 같은데 제가 진행을 하나하나 봐가며 천천히 하는 것도 있고 주중에는 퇴근하고 오면 대기열 때문에 접속을 못해서 실제 플레이타임 자체가 짧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중 채팅보면 이틀이면 만렙찍는다고 하던데.. 전 토끼겅쥬가 아니니 제 페이스로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