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트럴 체인, 꿈꾸는 섬까지 클리어하고 급 플레이타이틀이 없어져서.. 풍화설월 5회차 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구매했습니다.
많이 본 친숙한 일러스트/캐릭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브레이블리 디폴트였나) 리마스터 작품이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매했습니다. 워낙 RPG 좋아하기도 하고.
한정판 구성도 충실했는데, 구매한 곳의 스위치 사은품이 딸려와서 엄청 푸짐한 느낌이었습니다. 카트리지 케이스가 마음에 드네요.
중요한 게임 플레이도 아직 초반부긴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다만 음성이 없는게 너무 아쉽긴하네요. 리마스터인데 그 정도 투자는 했으면 어땠을까..
뭐 드퀘11도 음성없이 했었던지라 아쉽다 뿐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