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 받아놓고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 먼저 하다가
플래티넘도 땄겠다 파견만 돌리고 좀 쉬엄쉬엄 하려고 라이자의 아틀리에를 개봉했습니다.
이전에 키시다 메루가 맡았을 때는 영상만 보고 직접 해보고픈 마음은 별로 안들었는데, 이건 저절로 예약구매하게 만드는 허ㅂ.. 크흠
처음엔 핫팬츠 라이자만 보고 산거였는데 게임하다보니
→←가슴, 미니스커트 검은 팬티스타킹까지 여캐 모델링 버릴게 없더군요.. *-_-*
전투도 나름 타격감 있고 할만한거 같습니다. 폭탄뽕도 좋고요.
스토리는 슬슬 위협이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좀 더 진행해봐야 알겠네요
소피 3부작 때는 소피&플라흐타 빼고는 다른 캐릭터들... 심지어 주인공들까지도 쩌리(?)가 될 정도로 밋밋했는데, 라이자는 서브캐릭까지 뭐 하나 버릴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