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붙잡고 즐긴 타이틀이네요. 눈이 즐거워서 더 좋았습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첫 입문작인데 꽤나 만족스럽네요. 이전 시리즈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직관적인 연금술은 이해하기 쉽고 좋았습니다.
재료 파밍이 좀 힘든 점과 채집도구 레시피가 일찍뜨는거 대비 필요 재료는 상당히 늦게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내가 재료를 놓쳐서 못만드는건가'생각하게 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채집지 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재료 채집이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분이면 힘들거 같네요.
그래도열심히 수집해가면서 템 만들고 그런게 저는 취향이 맞는지 재밌었네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번에 상당히 재밌었네요
공들여서 하나 만들고 템복사해서 쓰는게 너무 후반이긴 해서 아쉬
추가 고렙 던전 같은 것좀 넣어줘야지 현자의돌가지고 능력치 9999 찍으니 할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