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슈퍼패미컴 시절에도 가장 좋아했었던 호크아이 리스 샤를로테 파티로 구성했습니다.
나중에 닌자마스터 / 스타랜서 / 아무거나(미안 샤를 ㅠ)로 2-2전직하면
전체인술공격+적전체디버프 / 아군전체버프 / 회복담당(+속성 세이버)으로 압도적으로 편한 진행이 가능했던 조합이었습니다.
스토리적으로도 리스랑 호크아이랑 잘 맞고..
배타고 자드에 도착하는 인트로는 스토리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네요
구체적으로 모델링된 이자벨라와 제시카가 이쁘다, 니키타가 귀엽다 정도?
전투는 아직 쪼렙이라 그렇다고 하기엔 약간 별로인 느낌입니다. 이건 더 해봐야 알겠네요.
스토리 목적지 표시 기능이 있는데,
슈퍼패미컴 시절에는 진행에 대한 힌트를 몰라서 진행 못 했던 캐릭터가 몇 명 있어서(특히 안젤라.. 초반 성 탈출을 못했었던 기억이..)
매우 좋은 개선점으로 보입니다.
글구 레벨업시 캐릭터 스탯에 변화가 좀 있는데, 원래 6개이던 스탯이 5개로 줄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덱스였나? 민첩을 담당하던 항목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더군요.
회피와 보물상자 함정의 회전속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했었는데..
체험판은 레벨 7까지 오른다는데, 레벨 7이면 첫 보스전까지 가능할듯 싶네요
BGM이 원작과 똑같아 ㅋㅋ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