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한지는 꽤 되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제 3의 모나드가 각성하고 잔자를 썰어버리는 쾌감!
본편 재밌게하고, 추가스토리하는데 아이템이나 레벨 등이 하나도 연계가 안되다보니 흥미가 너무 떨어져서 캐주얼 모드로 후다닥 클리어했습니다.
스토리도 그냥 멜리아가 본편에서 너무 불쌍해서 그런가 멜리아 팬 서비스 느낌이네요. 어차피 슈르크는 임자가 있어서 호라 모 젠젠 주제에 분위기만 자꾸 내도 공감이..
여튼 100시간 이상 즐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이었습니다.
마침 어제 제노블레이드2 예약을 받길래 잽싸게 예약했네요. 올해는 제노블레이드 만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