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모니터암으로 모니터를 이동시키면서 규격에 맞지 않는 나사를 억지로 사용하다가
베사홀 4부분 중 딱 한 부분만 모니터 내부의 고정부가 망가졌습니다 ㅠ
3부분 나사로도 크게 불편한점은 없긴한데 영 신경이 쓰이긴해서요.
인터넷보니 구멍같은걸 메우는데 퍼티(빠데)를 많이 쓰는거 같던데
이렇게 퍼티로 구멍을 쫙 메우고 퍼티가 굳으면 나사구멍을 뚫어서 나사를 박아서 고정시킬 수도 있을까요?
퍼티를 써본적이 없어서 굳고 나면 꽤 강하게 고정이 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