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오며가며 할 때 본 헤비스테이크라는 체인점이 눈에 많이 밟히더군요..
어제 간만에 야근을 하고 기분 전환 할 겸 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헤비스테이크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
식전 수프? 스푼은 없고 마시게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비프 스테이크 미디엄 사이즈
소스맛보다는 고기맛을 더 선호해서, 소금이랑 후추만 더하고, 간간히 홀그레인 머스타드나 와사비를 올려먹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테이블도 바형이라 혼밥하기 좋았습니다.
혼밥이나 둘이 가서 가볍게 먹고 올 수 있는게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