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NAS 구축 관련으로 질문드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NAS를 쓸거면 시놀로지 것을 쓰라고 많이 추천해주셨고 저희 상황을 대충 써놨었는데 저희 상황에서는 그냥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하나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조언글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조언해주신거처럼 NAS하기에는 회사 네트워크 속도나 안전성이 불안하여 클라우드가 맞겠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저희의 용도와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환경 : 내부망이 아닌 일반적인 온라인망입니다. 속도는 100mbps 인 것으로 보입니다.
용도 : 디자이너 3명의 작업물 공유, 이전 작업물 백업이 메인이며 영상작업은 거의 없고 일러스트 작업물이 대부분입니다. 기타 내근직 사무용 자료 백업이 서브가 될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가끔 만들어진 작업물에 현장영업직원들이 바로바로 액세스해서 확인 정도일거 같습니다.
괜히 총대 메는 느낌이 있지만, 비효율을 워낙 싫어하기도 하고 이번주에도 또 디자이너 한 명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백업 하드디스크에 있는 예전 작업물을 상의없이 삭제..)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하😅
써보신 분들이나 쓰고 계신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