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외근 중에 오픈 시간에 맞춰 갈 수 있는 타이밍이 되어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
가게 입구에 2019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미슐랭 선정된걸 붙여두셨더군요.
저는 일반적인 토리파이탄
같이 간 일행분은 얼큰한 카라 토리파이탄
닭가슴살 차슈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온천란은 일본식 반숙보다는 완숙에 가깝네요.
면과 스프가 리필이 된다고(!!) 하여 리필까지 해서 완식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원래 기름지고 진한 돈코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닭베이스 육수도 깔끔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