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는 레오폴드 청축 / 갈축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체리 갈축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적축이 엄청 써보고 싶어져서
매장에서 적축의 타건감을 먼저 체감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사무용은 텐키 있는걸 썼었는데 최근에는 책상 공간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 텐키리스로 주문했네요.
구분감은 없지만 쫀쫀한 키감이 마음에 듭니다!
키캡도 기본은 좀 심심해서 기존에 쓰던 키캡을 고대로 이식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