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쪽에 외근 나갔다가 먹은 왕돈까스입니다!
츤데레(?)같은 아주머니가 튀겨주시는 왕돈까스였습니다 ㅎㅎ
셀프 반찬 코너에 김치+깍두기+단무지+미역국 있습니다.
접시에는 딱 저렇게 3가지만 올라갑니다.
따듯한 소스를 부어주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리에 비치된 소스를 뿌려 먹는 스타일
보통 왕돈까스라고 하면 크기를 키우려고 얇게 편 상태가 된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두께도 짱짱해서 너무 씹는 맛이 있고 맛있었습니다!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가격도 만원으로 요즘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인듯해요.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있으면 찐 단골하고 싶은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