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건대쪽에 있는 도단집에 다녀왔습니다.
급랭삼겹살로 원래는 전통(?)적인 호일씌운 버너 불판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숯불+코팅팬으로 바뀌었더군요.
가볍게 4인분 스타트
숯불+면적이 넓은 코팅팬 조합
감성은 은박 호일에 감싼 불판이 더 나았던거 같네요 ㅋㅋ
삼겹살+꽈리고추+송이버섯이 올라갑니다.
고기는 전부 서버분께서 그릴링 해주십니다.
밥을 참을 수 없어서 공기밥 시켜서 얹어먹었네요!
근데 공기밥 2천원은 좀 서운해..
가격은 좀 있지만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