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보고 그냥 못 참고 질러버렸습니다.

빙하6는 훨씬더 얇고 컴팩트해서 PS5용으로 좋아보였는데 이건 구리히트파이프 박힌거 보고 성능 올인이라고 느꼈습니다.

근데도 착한 가격 정말 🙂

980 PRO에 새 옷을 입혀주고 다시 장착!

디자인도 ASUS TUF 보드랑 뭔가 잘 어울리네요

존스보 방열판을 쓸 땐 아이들 45~48도 정도였는데

새로 바꾸고 나서는 아이들이 40도로 떨어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스럽네요.

핫딜로 구매한 980 PRO가 배송도 오전에 빨리 와서 바로 마이그레이션 작업 들어갔습니다.

사놓고 1년 정도 포장도 안 뜯었던 NVME용 외장 인클로저 뜯어서 마이그레이션 해주었습니다.

삼성은 전용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이 있어서 좀 편하죠

원래 쓰던 SN730에서 방열판을 떼서 달아주고, SN730은 보드 하단에 Pcie 3.0 슬롯으로 옮겨줍니다. 

B550보드라 아래쪽에는 기본 방열판을 지원해줘서 땡큐하네요.

벤치마크 돌려보니 스펙시트의 속도가 잘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기존에 쓰던 SN730(읽기3,500/쓰기3,100)의 1.5~2배 급이네요 

용량도 넉넉해지고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현재 PC에 거쳐간 SSD가 다 달려있네요 ㅎㅎ

M.2 (SATA) SAMSUNG EVO 860

Nvme Pcie 3.0 WD SN730

Nvme Pcie 4.0 SAMSUNG 980 PRO

반도체 재고가 많아서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기약없는 기다림보다 지금이 더 좋아보여서 핫딜에 나온 가격으로 그냥 질렀습니다! ㅎㅎ

얼마 전에 보드를 B550으로 바꿨기 때문에 PCIe 4.0의 속도를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경험해볼거 같습니다.

지금은 WD의 PCIe 3.0(읽기3,500/쓰기3,100) 512GB의 스펙을 쓰고 있는데 속도도 속도지만 용량이 넉넉해지는게 마음이 편안하네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링피트2가 나오는 그 날까지 계속 해보겠습니다.

일본 교자집 스타일로 구워본 XO교자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일본 못 간지 오래되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