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헛소리 하는 마이피 보면 멕이겠다고 일부러 오늘 뭐 먹지 같은 댓글들 다시는데 그런 댓글이 수십 개 씩 달릴 때가 있어요.
사실 마이피에 글 쓰면 수십 개 댓글 달리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 심리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딴 엔 무관심 보여주겠다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헛소리 하는 인간들 그런 댓글 수십개 보면 더 뿌 듯 할 거 같습니다. 내 어그로가 이렇게 성공적이구나.
가서 욕하시고 음식 메뉴 고민하는 댓글 다는 분들 많으신데 제가 보기엔 그거 어그로 먹여 살리는 짓입니다. 헛소리 하는 마이피는 그냥 댓글을 안 달면 됩니다. 왜 마음 쓰는 거 구태여 보여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