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에 저런식의 공격 모션이라면 가장 만만한 게 수리검이겠죠. 아니면 퇴마록에 나오는 월향처럼 주변을 맴돌다가 공격하는 단검을 써도 괜찮을 듯 싶네요. 염주는 베는 무기나 찌르는 무기 보다는 둔기나 도끼 등의 타격 무기에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염주라도 좀 더 무게감있는 추 계열은 옛날 실제 무사들도 많이 사용했었고...
그리고 모션 마지막에 검을 들 팔이 검과 함께 앞으로 쭉 뻗은 형태로 마무리 하면 좀 더 멋있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