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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관 베이스 상태에서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래요. 사회의 효율을 위해 사회서비스가 철저하게 분업화 되어있고 가장 작은 톱니바퀴 하나만 멈춰도 사회가 멈출수 있다는 것을 잘 몰라요. 걍 경쟁의 승리자 패배자로만 간주하지. 당장 가장 천시받는 직업군 하나만 한달 파업하면 돈많은 엘리트도 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고 저분들 덕에 자기가 본인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생각해 본 적도 없음. 특히 날때부터 잘난 금수저들이 더 그런 경향이 있음. 원시사회로 돌아가면 내가 저사람보다 생존능력이 뛰어날까라는 생각만 가끔해줘도 사람들 함부로 무시 못함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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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2:14

저만해도 보안직인데 콜센터 상담직 애들이 많이 무시를 하죠.
인사 안하는 건 아주 흔한일이고 규정대로 제지했는데 그걸
기분나빠하지를 않나 저보다 한참 어린 것들이 제 명찰보면서 ㅇㅇ씨
이러지를 않나..

전에 본사에 있을때는 바로 옆에 의무실이 있었는데 그 바보보건사녀,
우리한테는 눈길도 안 마주치더니 사무직 차장 부장 이런 사람들한테는
표정부터가 바뀌고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거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계란한판각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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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2:15

우리나라가 유독 블루칼라인식이 그런듯 처우가 쓰레기니까
미국은 화이트칼라보다 블루칼라가 더 대우받고 돈도 배로 받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천대시받음

넌병신이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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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2:16

현장일 머리 없으면 절대 못하는 직업임.

멍청하게 있으면 욕 오지게 먹고 다칠수도 있음,

라우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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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2:38

옛시대부터 무시되어오던 경향이 있죠 결국 바탕은 현장인데.. 외국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현장일을 해서 그런가 더욱 더 그런경향을 느끼네요.. 보수나 대우나 ㅠㅠ

†아우디R8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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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2:52

현장직 개무시하는것들 쌔고 쌧습니다...에휴

[기본] 역시 예약 받으면 연락안오네요 ㅋㅋㅋㅋ (2) 2020/01/14 PM 12:31

돈딸려서 월급날되면 살수있다고 해서 예약 받았습니다

(문자 받은날 후로 일주일 뒤가 월급날이라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연락안옴 ㅋㅋㅋㅋ

다음부터 예약하면 무조건 선 만원 받아야겠네요 ㅋㅋㅋㅋ

피규어 아틀리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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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12:59

물건값의 30% 정도로 예약 받는것도 괜찮습니다.

피규어 주문해놓고도 다만들었으니 결재하시고 찾아가라해도 펑크내는사람많습니다.

심지어.... 30%나 선내놓고도요 ㄷㄷㄷㄷ

hhjjker7644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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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PM 01:16

아쉽게도 저사람 말고는 연락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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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jjker7644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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