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국민들 분열시키느라 정신 없는게 똑같은 듯.
나도 그랬고 어느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자신 스스로가 무슨 정의롭고 깨시민이라 지지하는줄 알지만 사실은 그냥 자기한테 이익이 되니깐 지지하는거죠. 국짐당은 결국은 기업체와 소위 말하는 기득권에 더 유리하게 가는 편인거고, 민주당은 사회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게 가려고 하는 편이죠. 때문에 지지층도 극명하게 갈리구요. 좀 중도로 가는 정당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둘다 꼴보기 싫고, 503때는 국짐이 여당이었으니 더 꼴보기 싫었는데 요즘은 민주당이 여당이라 더 꼴보기 싫네요.
본인이 하는 선택이니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는 행동을 하는것이 바른 판단이라고 하는겁니다. 본인이 하는 선택에 책임은 본인이 지면 그것이 바른 판단이지요. 그러니 본인은 본인이 아는 내용만 말하시면 되고 다른사람의 속마음에 대해서는 언급안하시면 됩니다.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정책 자체가 다름.. 둘다 똑같을 수가 없지..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데 그걸 둘다 똑같은 놈 취급하는 사람은 그냥 자기 식견이 부족한거... 생각하기 귀찮아서 모든걸 그냥 똑같이만 보려는거밖에 안됨.. 리플단거 보니까 스스로는 그걸 모르니 암만 얘기해줘봤자 소용없을듯..
개인적으론... PC가 제2의 나치처럼 사람 많이 갈아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정의에 심취해서 정신을 못차려요. 세상에 사람 수만큼의 정의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자기 말과 다르면 악이라고 물어뜯기 바쁘죠. 바르다는 걸로 경기를 일으키며 댓글을 두개나 다는 당사자가 상대보고 오히려 경기를 일으킨다 지적하는 웃긴 꼴도 보이고(덤으로 ㅋㅋ 다른사람 속마음은 언급하면 안된다는 일침이라니 ㅋㅋㅋ 첫 댓글 기억 못하시나...)... 논리는 없으니 니가 정치해라 비꼬기나 하고... 정당 두개를 비교하는데 뭔 소린지 모를 동일선상 이야기도 나고... 아 하나는 불가촉천민당이고 하나는 브라만 정당이라 동일선상을 용납 못하나 봅니다.
대댓글로 일침 날리고 싶으면 좀 논리적으로 길게 문제점을 지적해주던가.... 별 할말도 없으면서 왜 물어뜯기만 즐기려 하는건지... 물어뜯는데에도 예의가 있어야지요.
맞말하시는 것 같네요. 정치인들을 다 평등하게 감시를 하고 지적을 하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어요. 무슨 각자 정당을 아이돌 팬처럼 빨고 있으니 ㅋㅋㅋ
여당이 국민타령하면서 잘되면 내탓 못되면 국민탓, 자기말 안들으면 비국민 하는 꼴에 열받고 있는데... 뭐? 이름을 국민의 힘으로? ㅋㅋㅋㅋ 이놈들은 아직 정신을 못차렸어요... 오히려 병신짓이나 따라하려 하고 있으니... (물론 그 국민놀이가 잘 먹히니까 따라하는 거겠다만...)
선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있고 평균 성적 좋은데 두세과목 점수가 기대에 안차는 현반장 학생 A와
애초에 기본부터 썩어 빠져서 맨달 A를 괴롭히고 헐 뜻어서 지 존재감만 과시하는 양아치 B...
그래서 A가 맘에 안드니까 다음 반장으론 B를 뽑아 보시겠다?
뇌가 무슨 우동사리로 가득차있으세요?
ㅋㅋㅋ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 모이기 시작하네
민주당이 별론지 국민나발당이 별론지는 둘째치고 저렇게 달려드는 지지층 때문에 민주당이 별로임.
근혜공주 만세 외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행동 하면서 무슨 민주주의 열사인양...
국민뭐시기는 실제로 국민이 끌어 내렸듯이 때려잡을 수 있는 양아치 느낌이라면, 민주는 그게 불가능한 사이비 종교같이 되고 있음.
위에 예시도 기가 차는게... 뭘 근거로 두세과목 점수만 기대에 안찬다는 건지? 현반장인 놈이나 나가떨어진 놈이나 둘다 양아치이고 국민이 그걸 감시하는게 민주주의인데, 그걸 망각하고 한놈은 양아치니까 무한이 박살내고 한놈은 반장이니까 무한히 빨아준다? 그 반이 진짜 잘 돌아갈거라 생각하나... ㅋㅋㅋ
검찰개혁이 진영논리라고 했나요?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사람을 가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검찰개혁은 시대적인 과업이라 생각하고 지지 합니다. 검찰은 우리나라 적폐중 하나이고 지금 검찰 총장은 이나라 법치를 위해서가 아닌 조직을 위해 일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걸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도 마찬가지 또한 여러 잘못된 법안들도 있죠. 그런 건전한 비판 조차 조롱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 현커뮤가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언론이 중요한거. 이명박 박근혜때 비리와 사대강으로 사라진 몇조단위의 돈들이 오히려 자원외교니 가뭄 홍수방지니 하면서 포장되고 의료민영화시도 등 지금보다 더 큰 문제가 많았음에도 이제와서는 큰문제없었던 정권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음. 민주당이 2인자라는 이미지는 누가 만들었는지부터 생각해봐야할문제
중도 외치는새키들이 젤웃긴게 지들이 무선 절대선이야
이넘도 저넘도 다똑같아 이지랄만 쌈 어떻게 보면 젤 기회주의적인게 중도아니냐 주변애도 그런새키들 하는짓보면 뽑을넘 없다고 투표날 놀러가고 나중에 정치 훈장질하고 하고있는것들이
정치를 무슨 예수나 부처뽑냐 그냥 덜나쁘놈 뽑는거지
중도가 진보나 보수지지자보다 더거지같은 새퀴들임
중도는 무슨... 옛날처럼 뉴스로만 세상을 접하는 시대라면 들리는 정보만으로 믿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요즘 폰하나면 온갖 뉴스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음..
국짐당은 그 중도를 표방하긴 지은 죄가 너무 많다는거임.. 그냥 중도랍시고 사리분별 못하는거....
너무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데... 당신이 덜 나쁜놈이라 지정하면 그사람이 차악이니까 다같이 그사람 뽑아줘야 하나요? 아니면 민주주의 사회니까 알아서 차악 선택해서 뽑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기회주의적인게 뭔가 대단한 범죄처럼 말씀하시는데... 민주주의가 애초에 기회주의적인 선거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거 아닌까요? 본인의 이득에 따라 투표를 해야지... 누가 더 정의로운지 비교해서 말그대로 예수나 부처를 뽑는 건가요?
기회주의가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고는... 예수나 부처 뽑냐라고 또 말하고... 어느쪽이신건지?
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고 검찰의 권한은 축소되어야하기에 아직 민주당이 필요하긴 하지만
진짜 일못하고 현실감각없는 사람들이라고 요즘 많이 느낍니다.
국짐당은 대안이 아니라 역사의 뒤안길로 소멸해야될 사익집단이고 정의당은 스스로 대중정당의
자리를 버리고 극소수만을 대변하는 정치동아리가 되버린지 오래고 후 진짜 대안이 없네요.
지금 하는 민주당 하는 꼬라지를 보면 표주기도 싫고 그냥 이따구로 계속 나가면 당선가능성없는
무소속중에 소신있는 사람 하나 찍고 올까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시대의 소명이 있어서 많은 의석을
차지했지만 향후 이정도로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은 아마 안나올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