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건강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한 변덕인진 모르겠네요.
지금 이걸 쓰는 시점에는 좀 많이 무기력하네요.
5월에 일 끝나고 6월에 유급봉사하고 7월에 다시 취업하려고 하는데
뭔가 많이 무기력합니다. 일상에 변화가 없고 활력이 없는 게 가장 큰 원인같고....
아니면 더워서 그런 건지, 솔직히 원인은 모릅니다.
뭐 운동같이 몸을 움직이면 좀 낫다곤 하고.....살도 엄청나게 쪄서 운동해야하는데
사람들 시선이 눈치 보여서(그 사람들은 신경 안 쓰겠지만) 하기도 싫고...............
뭔가 많이.........무기력하네요.
하..........................
p.s: 이거랑 관계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1,2끼만 먹어도 충분하네요.
이게 영양 불균형과 이어져서 살찌는 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식욕도 그렇게 있진 않아요.
전에는 진짜 먹고 싶은 거 잘 먹었는데, 지금은 뭐...먹고 싶을 때 먹고, 아니면 안 먹는 듯.
추가: 다행히 우울감은 없어요. 만약 이거까지 겹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