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디지털플라자에서 예구 완료.

버드+케이스로 결정.

핸드폰 바꿀 때, 항상 학생 신분일 떄 바꾸고

작년부터 제가 요금 부담하기 시작했으니....

이번에 제가 쓰고 싶은 거 고르고 샀네요.

근데 요금이 7만원대....ㅎㅎㅎㅎㅎㅎ.

일단 제가 s5를 쓰고 있었습니다만........1주일 째, 핸드폰 없이 살고 있어요.

액정이 와장장...............................수리는 포기한 상태.

(보험이 없어요.)

s5로 주로 썼던 건 카톡하고 인터넷, 음악감상, 애니 감상 등등..............

따로 외장메모리 쓰진 않았어요. 아주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이제 여기서부터 고민 시작입니다.

일단 s10e(이하 에센셜).

무게는 s10에 비해서 조금 무겁습니다.

다만, s5 무게보단 가볍긴 했어요.

그립감도 괜찮았고, 버튼 누르는 느낌도 좋았고요.

문제는 s10에 비해 한단계씩 떨어져서 나왔다는 거.....

물론 그 상태에서도 s5보단 좋긴 좋겠죠.

s10은 가벼워요. 그외의 기능은 제가 아는 게 없으니 제외.

문제는, 제가 뭔가를 꽉 쥐는 버릇이 있는데(카드지갑이나 핸드폰 등등)

s10이 가볍다보니, 잘못해서 박살(....)나거나 그러지 않을까, 란 불안감이 있고요.

엣지는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이게 손에 닿으니까, 화면 더러워지지 않나?

특히 여름에는 땀이, 겨울에는 핸드크림인데........괜찮으려나.

사은품은 에센셜은 빠데리고, s10은 버드이고.................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데 사전예약할 때, 어떤 요금제로 할 것인지 결정하고 가는 건가요?

혹시 예구하신 분 계신가요?

일단 평수는 같은데, 부엌하고 거실이 넓고, 반대로 방이 좀 좁아요.

전에 살던 집에선 유리장같은 책장이 있어서 거기에 포켓몬 가챠 전시했었지만

거기보다 더 전시하기가 힘들어져서, 아무래도 포켓몬 입체도감 모았던 것들은

대부분 땡처리 식으로 처리해야할 것 같네요 ㅠㅠ;;;;;;;;;;;;;;;;;;;;;

(단, 잠꾸러기 친구들 시리즈는 가지고 있어도 될 듯.)

문제는 비타하고 삼다수 게임들 숨길 곳인데..........마땅치가 않네요.

집 정리되면 그때 살짝 가져와서 숨겨봐야할 것 같아요.

갤5..............근데 이제 바꿔야 할 것 같아서 보고 있는데....

싸게 살 방법은 자급제로 바꾸는 수밖에 없나요?

아이폰은 ㄴㄴ, 엘지는 제 손에 남아돌 것 같지 않아서 패스입니다 ㅠㅠ;;

삼성은 A시리즈같은 보급형은 아예 보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