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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부산 사하구 빈대출몰 (4) 2023/11/21 PM 05:29

새로운 빈대를 원해?

부산에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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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guy    친구신청

오 안돼 ;;;;;;

쓰망    친구신청

운석열    친구신청

부산은 준비되었읍니다.

쓰망    친구신청

Pu-ssan is 레뒤
[ㄱㄱㄱ] 공수처는 결국 김학의를 풀어줬군요. (2) 2023/11/11 PM 08:43

기대도 안했지만, 결국 김학의는 네토리 현실버전을 행하고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내년 총선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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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친구신청

공수처는 발족에 의의가 있었던 기관이라...
검찰과 대립각인데 실력있는 검사를 검찰에서 수입해야 하는 기관이니 시국 하수상할때 파워를 바로 기대하긴 어렵죠.

뜻있는 검사들이 대거 이직해와야 실력과 파워가 생기는데 아직은 좀... 그렇습니다.
전에 민주당에서 추진했던 검찰의 수사기관 분리와 한국형 FBI 설립이 그게 목적이었죠.
수사검사중 뜻있는 사람들을 검찰 포기하고 신설 국가수사기관으로 FBI요원같은게 돼서 넘어오게 하려는 거였습니다.
공수처가 검사를 검찰출신을 주력으로 하도록 만들어진 배경엔 그런 톱니바퀴도 있었습니다.

근데 뭐 사람들이 그게 뭘 뜻하는지도 모르고 대선과 겹쳐 선거앞두고 여론이 검경 수사권 갈등으로 뭐 이렇게 시끄럽냐는 부정적 반응이라 추진력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기가 아직 무르익지 못했던 거죠...

칸유대위    친구신청

어차피 굥이 위라서 너무 당연한 결과죠
[ㄱㄱㄱ] 을숙도 캣맘과,부동산,그리고 인간의 야욕을 생각한다. (2) 2023/11/10 PM 07:12

철새와 불편한 동거 끝? 을숙도 '고양이 급식소' 철거 논란


최근 현재진행형인 기사 제목이다.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을숙도에 유입되었나? 개인적 추측으로는 매우 인위적인 유입이라는 생각이다. 

‘’왜 캣맘이 철새 도래지 지역을 공략하고 있나?“

개인작 생각은,개인의 사리사욕의 집단으로 변질된 환경단체가 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을숙도는 부산에 몇 남지않은 ‘자연 중심의 공원’이다. 철새들이 들를 공간을 생각해 두고,그 부분을 사람의 공간과 분리해 놓은 곳이다. 최근 들어서 개발 이슈가 커지면서 명지의 뻘밭도 다 매꿔지고,을숙도도 점차 철새의 공간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인간이 철새들을 몰아내고 있는 것이다😢


그 마지막 보루가 환경법이고,이는 철새보존구역을 법률로 강하게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이상한 환경단체들이 ‘고양이 보호’를 목적이라며 을숙도에 고양이들의 거주지를, 그것도 철조망까지 넘어가면서,오리와 철새들의 터에 침해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고양이들이 살기에는 을숙도는 일단 너무도 척박한 곳이다.그곳엔 들쥐도 없다. 그들이 먹을 것이라고는 갯강구나 철새의 알 밖에 없을 것이다. 이쯤되면 저런 단체의 목적성에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다들 이런 생각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보호해야할 대상이 절멸한다면, 그 법의 필요성은 사라진다’


그렇다. 환경단체란 명목으로 철새를 몰아내고, 거기에 땅놀이를 하겠다는 심보가 아닐까 싶다. 보통 이런 모임에는 진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참여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은 마치 뮨파의 모임을 생각케 한다. 


참고로 가덕신공항을 가장 골치아프게 한 이슈가 바로 환경영향평가이다. 버드스크라이크가 자주 일어날 것이 예측되는 지역의 공항이라면, 결국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가덕신거공항부지에서 바로 옆 부지에 철새들의 서식처가 위치한다는 점 또한 의심스라운 이유이다(현 김해공항과 을숙도 도래지의 위치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 편이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2050915322420035#0D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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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이어1    친구신청

진짜 이해안되는게 캣맘들~데려가서 키울생각은 1도 없으면서 보호해야한다면 고양이밥은 칼같이 줌.
도대체 고양이 보호가 목적인대 데려가지도 못하면서 밥은 또 챙겨줌...웃긴건 개는 또 안저러는거 보면 참~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책임없는 쾌락
[ㄱㄱㄱ] ㄷ담배값과 청소년 흡연율,그리고 담배값 인상 여론에 대하여 (26) 2023/11/04 AM 09:08

마이너스 세수인 이번 정권에서 결국 만만하게 건들어 볼 건 결국 담배값이다.


박근혜 정권 때,2000원 정도의 담배값을 4500원 선으로 급격히 인상한 이후,그동한 약 8년간 담배 인상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권 같은 진보 야권이 결국 안 되는 것은,이런 추진력이 없어서이고 앞으로도 보수 정권을 막 나가지 않게 견제해주는 역할에 충실 할 것으로 보는 것도 이런 나약한 면이 크기 때문이다. 조금만 나댐질 하면 지지기반이 날라가 버리니...


그래서,이번 정권에서도 추진 할 법 하다고 생각했는데, 슬금 슬금 올해부터 이야기가 나오더니 결국 어제 본격적 기사가 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추진을 기다렸다. 8년간 최저임금은 6000원대에서 지금은 만원이 되었다. 전자담배 등 다양한 옵션과,편의점 알바생들도 습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간 다양한 담배들도 많이 좌판대에 들어 왔다. 금연을 추구하는 정부 기조와 다르게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왔던 것이다.


영상 매체 등에서의 담배 등장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 까지는 그러려니 하지만,병신같은 노담 캠페인을 보고 있자면 그저 한숨이 나온다. 그 나이대 아이들은 '하지 말라는 걸 하는 아이들이 피우는 것이 담배'다. 그들에게 저 캠페인은 오히려 담배를 피워야 겠다는 반발감만 준다. 정 피우는 걸 제지하고 싶다면 이 정부가 좋아하는 일본처럼 도심지 곳곳에 꽁초 투거나 단속하면 그나마 좀 나을 것이다. 그렇다고 심야 귀가시간 통제같은 제도까지 따라할 필요는 없겠지만도... 학교에 흡연실이나 만들어서 담배 안 피는 아이들한테나 매연 안 맡게나 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다소 엇나갔는데,갈수록 청소년 흡연률이 올라가는 데는 그들이 담배가 싸다고 느끼는 것이 주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새벽에 길을 걷는데 중삐리나 되는 놈이 만원짜리 한 장을 내게 내밀면서 '저..잔돈은 가지셔도 되는데요..'라고 말 붙힐 때,생각이 든 것이다. 담배 가격은 최소 만원은 넘어야 한다고 본다. 


중 장년층의 담배는 어떻게 끊게 만드느냐. 사실 그냥 계속 필놈 피게 놔뒀으면 좋겠고, 그에 맞게 도시 곳곳에 담배꽁초 투척하는 거 잡는 걸로 세수 늘렸으면 좋겠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담배꽁초 투기 벌금에 한 마디 안할 수 없다. 왜 담배 꽁초 투기는 5만원 벌금이고,집에 쓰레기 몰래 길가에 내버리는 건 100만원으로 이원화 해서 운영하는 지 모르겠다. 둘다 같은 목적에 같은 행위를 한 것인데 말이다.

그리고, 분명히 나라에서 경고를 했고,그래서 걸린 폐암에 왜 국민건강보험을 지원해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이 정도면 답이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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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빨갱이    친구신청

필놈피게 놔둘거면
청소년이나 중장년이나 차이 없습니다.
필놈은 피게되어있고 안필놈은 안핍니다.

청소년은 안되고, 중장년은 되고 할건 없죠. 어짜피 흡연 청소년이 흡연 청년 흡연 중장년, 흡연노년이 되는것이고....

벌금은 대초에 단속이 안된다는점에서 유명무실.

쓰망    친구신청

경제도 힘든데 꽁파라치 제도 같은 걸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뭔소립니까 그게... 학교에 대놓고 흡연실이라뇨 적어도 권장은 하지 말아야죠
담배값이 한갑당 3만원이면 필놈들이 안필것 같나요?
여기저기 삥을 뜯어서라도 필놈들인데요

쓰망    친구신청

흡연실은 현실적인 대안이었는데.. 그럼 '흡연반'으로 따로 나눠서 운영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습니다.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그나이대 친구들이 '급'을 나누는데 얼마나 민감한데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괜히 일반 중고등학교에 우등생반이 따로 없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걸 떠나서 흡연을 청소년에게 권장하면 안된다니깐요

바나나라떼    친구신청

"이 정도면 답이 됐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망    친구신청

직전에 숏츠로 쿠팡플레이를 봐서..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담배로 걷히는 한해 세수가 약 12조원

닭근혜조차도 담배값 올릴 때 흡연인구를 유지하면서 최대 세수를 확보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서 올렸음..
물론 국민건강 타령하면서 개소리로 포장하긴 했지만 ㅋㅋㅋ

담배값 왕창 올리고 흡연인구 줄어들어서 현재 세수보다 덜 걷힌다면
그 빵구난 세수의 부담은 누구에게 갈지는 정해져있음

국가입장에선 해악을 떠나서 담배세수가 살림에 든든한 보탬이 되는건 사실

그리고 어디서 흡연율이 올라갔다고 보신지 모르겠지만
지표를 보면 성인 청소년 모두 흡연율은 매년 내려가고있어요

쓰망    친구신청

서울 청소년의 4.2퍼센트가 흡연을 하고 있다고 조사에 나왔군요. 요새 한 학급이 25명 정도라네요. 계산상으로 학급당 한 명이 흡연을 한다고 계산할 수 있고, 통계라는 게 이렇게 말이 안되는구나 ~ 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지금 학급당 1명이 흡연한다는 사실도 통계로 알게된걸텐데
어느부분이 말이 안된다고 깨달으셨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대파한단 8만원    친구신청

현실은 흡연 음주로 거두는 세수가 건강보험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아서, 이렇게 해결해라 뿅~
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담배 수입금에서 주는 건강증진기금 보다 건보료에서 흡연이 더 나가는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흡연 음주로 거둬 들이는 세수는 이보다 더 많은 것도 사실이고.
꽁파라치 제도도 별 의미 없는게 현장 적발해서 바로 벌금 물리는거 아니면 사실상 벌금 물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꽁초 문제도 흡연구역을 제한하는거 까지는 좋은데, 흡연실 같은 시설도 마련 없이 그냥 금지만 때려서 나타난 부작용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바꿔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쓰망    친구신청

흡연실에서만 꽁초를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윤석열이 휴대용 재떨이 1호 영업사원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대파한단 8만원    친구신청

흡연실에서만 꽁초를 처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아닌, 흡연구역 금지만하면서 흡연실 같은건 마련을 하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꽁초 문제를 불러온 것이죠.
담배 세수를 걷으면서 이와 관련된 시설은 하나도 짓지 않고, 문제를 방치하다가 쌓이고 쌓인 일인데 적어도 흡연실 같이 최소한의 시설을 마련하고 꽁초든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든 잡아야하는데, 이런 시설은 전무한데 잡기만 잡으면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쓰망    친구신청

다들 어차피 길빵 하는데, 흡연실이라는 게 필요할까요? 덤으로 버스 정류장같은 밀집장소만 아니면 어디든지 흡연이 가능합니다. 흡연실은 그리고 흡연자들조차도 기피하는 시설이예요. 웃기게도 말이죠.

대파한단 8만원    친구신청

그러니 최소한의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거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기피하든 말든 최소한의 공간을 마련해줘야 그거에 벗어난 사람을 잡아도 별말이 안나오지 그냥 잡기만 하면 그것도 맞는 일인가요?

대파한단 8만원    친구신청

이해 못하시는거 같으니 간단히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최소한의 명분을 쌓고 법을 어기는 흡연자들을 잡아서 벌금 물리자. OK?

미셸 파이퍼    친구신청

참으로 골때리는 사상을 가지셨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끝장나는거지

쓰망    친구신청

”우리는 윤석열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루리웹-6288894608    친구신청

"이 정도면 답이 됐으려나."


.......이런 멘탈을 가지신 분은 악플에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 .....

쓰망    친구신청

제 마이피라서 맘대로 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요.

프라이드갈릭    친구신청

세금 걷으려고 대마도 합법화 할 놈들

쓰망    친구신청

대마까지는 아니지만 인천에 카지노 짓자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길폰좀없어졌으면    친구신청

길폰에 벌금물리면 세수 진작에 회수 했을것 같음..

쓰망    친구신청

길폰은 길에서 걸어가면서 스마트폰 조작 하거나 시청 하는 걸 말하는 것 같은데,맞을까요.
벌금부과의 기준은,해당 행위가 타인에가 주는 위해성의 중대 정도가 기준입니다. 물론 타인에게 피해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이동기구의 부주의시 피해를 입힐 시에 피해보다는 경미할 것입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청소년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여기에 청소년 수도 줄고 있죠.
요즘 청소년이 담배 대신 찾는게 마약이거든요

쓰망    친구신청

그렇군요. 마약문제가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ㄱㄱㄱ] [스크랩] 철도민영화반대 국민청원 (4) 2023/10/16 PM 04:22

https://mypi.ruliweb.com/m/mypi.htm?nid=542613&num=11558

 

마이피 링크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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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135    친구신청

참 딜레마네요
민영화 하자니 KTX 경부, 전라선 빼곤 일반선은 다 없애거나 축소할거고
공기업 그대로 유지하자니 조단위 적자 해결은 안되고...
우체국도 그렇고 고민이 많을겁니다.

쓰망    친구신청

적자의 원인은 민영화 전초전인 srt라는 거머리 때문입니다. Srt의 이익때문에 시민들의 편의까지 해쳐지는 상황이 현실이예요.(ktx경부선 노선 줄이기)

DIY슈퍼보드    친구신청

이명박 시발것

햇살사랑    친구신청

민영화를 입에 담는 것들은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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