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입니다.
생일은 친구놈 둘과 언제나 서로 갖고 싶은 취미용 물품을 선물교환식으로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올해는 한놈에게 아머드코어3의 폭스아이를 받았고...한놈은 뭘 사달랠지 미정. 암튼 늘 그렇게 살아왔었드랬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바빠 어제도 오늘도 출근을 하였는데요, 딱히 생일이라고 알려준 이 라고 해봤자 팀에 한 명 밖에 없었는데 난데없이 리볼텍 타치코마를 선물로 딱! 이어 서버플 님이 요괴워치 프라를 딱! 팀장님이 케이크를 빡!
이 어제 일이었는데 오늘도 출근했더니 클라님이 MG 포스임펄스건담을 떡!
여태 이렇게 많이 받아본 생일이 있어본 적이 없는데 하아하아 신나네요.
역시 오래살고 볼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