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자마자 이건 사야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주문한 저의 첫 핫토이 아캄배트맨이 왔습니다.
음... 흠.......
복장 재질이 음...소프비 피규어의 그런 느낌인데요 음 뭔가 조금만 움직여 놓으면 금방 늘어나서 자리 남고 구겨져버릴 기세의 촉이 강하게 와서 비닐도 채 다 뜯지 못한채 도로 상자에 넣어뒀습니다.
으으 엄청난 가동율을 바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실제로 각 부위 최대 90도) 움직이면 아마 곤란할 듯한 느낌을 받아서 찝찝하네요.
뭐 어디 중고로 팔거나 할 생각 전혀 없고 순수 소장용이지만 떨칠 수 없는 찝찝함!
일단 회사에 갖다놓고 마저 풀어헤쳐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