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마감한 던파 이벤트에 응시한 (레어)아바타 디자인입니다.
욕심같아선 전 캐릭터별로 하나씩 만들어주고 싶지만 2주라는 짧은 시간과 안일한 응모규격이라든가의 난잡함에 단념하고 있다가 마감 3일전에 갑자기 필받고 부랴부랴 시작해서 겨우겨우 하나 해서 넘겼습니다.
덕분에 손이 많이 아픕니다. 안 그래도 손병신이라 병원다니면서 백수로 놀고 있는데...
제출하고 나니 흔한 아라드의 참가상이나 받으면 감지덕지 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