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도색하다가 콤프레셔 고장나서 뭐 새로 샀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무 리뷰도 안 달린 제품을 크기때문에 샀다고 하였죠. 배송온지는 꽤 됐고 그걸로 하나 완성을 하였기에 후기를 올리자면
어 음...
이런 식으로 뿌려집니다 ㅎ...
입자가 투박하고 거칠어요. 게다가 한번에 바람이 슉-하고 나오는데 아니라 뭔가 미세하게 슈슈슈슈슈슈슉하고 끊어지는 것 같이 나오고요.
같은 에어브러쉬를 쓰기때문에 이건 콤프레셔의 영향입니다.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높이면 조금 끊김이 줄어드는것도 같은 기분이 들고 그렇습니다.
뭐...안 되는건 아니라서 일단은 쓰겠지만서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13만원 주고 샀는뎅...ㅎ...
보니까 지난번에 고장난 콤프레셔도 콤프레셔 고장이 아니라 어댑터가 고장났던거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