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는 물건이 없거나 폭리를 취하거나 하는게 아니면 그냥 쓰던 쇼핑몰에서 소비를 하는 편인데요,
그렌라간도 그렇게 이용 하던 곳에 주문을 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하느라 작년 여름 1차 예약 마지막 날에야 예약을 했지요. 지금은 3차가 끝났죠?
가격도 좀 비싸게 30만원을 넘겼어요.
아무튼 그랬는데 계속 늦는다 늦는다 문자가 왔는데 오늘도 오랜만에 연락이 왔네요.
유통업체랑 소통이 안 돼서 어찌 될 지 우리도 모르겠으니 환불을 하려면 해라-라고요.
뭐, 물건 못 파는 업체측에서도 속이 쓰리겠지만 음, 저도 빡이 칩니다.
환불하고 다른 데 주문할까 하고 봤더니 주문 받는 곳도 이제 없는거 같고...
아 진짜 기다리던 제품이었는데. 아아-
우리도 모르겠으니 환불하려면 해라 라니...이야.....
그리고 그렌라간은 확실히 늦긴 하시긴했네요 이미 구할사람은 다 구했고 중고사이트에서 구하는게 더 빨라보이긴 합니다
더군다나 그렌라간은 둘째치고 마징가 나오기 기대리는 추세인데 아직까지 그렌라간을 만들고 있을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