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패잔병. 지금 내심정.
점심시간에 식당에도 안 가고 컵라면 사다가 대기타고, 기껏 구매하기 눌러서 결제창 띄우는데 액티브X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내 왜 사람들이 액티브 그렇게 싫어하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통감합니다.
여태 운이 좋아서 2002년도? 뭐 그때쯤부터 예판 시작해서 실패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건 아주 제대로 실패 했습니다. 여친이와 친구까지 동원했지만 보기좋게 실패.
딱히 특전 코스튬에 관심이 있거나 한건 아닌데 요새 한 번 놓치면 못 사는게임도 많고 그러다보니 불안하기도 하고 국전까지 가기도 번거롭고 막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