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러니까 아버지께서는 남은 여생을 병원에서 보내시게 되었는데요…
착란이 오셔서 이상한 데다 이상한 말씀을 자꾸 하시는 통에 전화기도 치워놓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낮동안 정신이 온전하신 동안에 꼼짝도 못하고 천장만 보실게 안타까워서
얼마나 쓰실 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용tv라도 드려서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려고 일단 검색을 해봤는데 뭔가 좀 뭔가 싶고 그러네요.
이제 tv의 시대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인지 제품에 신뢰도 잘 안가고?
그래서 혹시 쓰시는 분에나 이런 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떤 제품을 사야 좋은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그냥 제품 링크를 올려주셔도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