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 지난번 복면가왕 나와서 클래지콰이로 곧 복귀할거랬는데 그후로 안좋게 계속 회자되니까 보컬들 다 바꿔서 재녹음한걸 수도 있겠네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로 알렉스, 호란, 크리스티나(초기앨범만)가 객원보컬로 오랫동안 참여를 한지라 워낙 그 특이한 목소리들이 귀에 박혀버려서 새로운 목소리들이 좀 아쉽기도 하고... 크리스티나가 오랜만에 복귀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또는 새로운 변화로 좋게 봐줄 수도 있을것 같고 오랜만에 클래지 감성의 음악을 들으니 여러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