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웃기는 프린팅이 된 옷을 좋아합니다.
뭐…게임 관련된 옷들도 많이 샀고요. 유니클로 몬헌티 같은거…길티기어 뭐 그런것도 몇장 있고요.
암튼, 프라모델 만들면서 심심해 틀어놓았던 영매탐정 조즈카 히스이란 넷플릭스 드라마를 봤는데요,
거기 왓슨 같은 코시바 후우카가 맡은 배역이 있는데 이상하고 못난 티셔츠를 제딴엔 예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예요.
그래서 빈축도 사고 그러는데 그러던 중에 저 프테라노동 옷을 입은걸 보고 와 진짜 재밌는 옷이네! 하고 계속 기억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실재 하는 옷이라고 하여…긴급히 왜국 노동자에게 부탁하여 구매대행을 하였습니다.
그 옷 파는 사이트가 웃긴옷 전문인지 빵(주먹밥) 같은 것도 있어서 냉큼 사고 그랬네요.
암튼 바로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후욱후욱 웃긴옷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