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타이탄모드 클리어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부랴부랴 기쁨이 크느님 작성.
스토리 중심의 액션게임이기도 하고 이벤트 스킵이 없는 게임이다보니
그냥 뭐 적당히 루즈해져서 느긋하게 플레이 하게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대사도 귀에 더 잘 들리고 지난번 플레이때 놓쳤던 것들도 제대로 캐치해가며 플레이가 돼서 더 재밌었습니다. 한국어더빙은 말도 많지만 저한텐 거의 무조건적으로 좋다보니까 대만족스럽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더빙은 수준급)
아 합판십삼 나오기 전에 끝내서 참 다행이당. |
다른건 나무랄데 없는 최고의 겜인데 단한가지 옥의 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