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4 어려워졌다고 투덜투덜 대다가 남들 모두 쉽다, 쉬워졌단 소리에 나만 혼자 어려운갑네...했지만 결국 여단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를 했습니다.
되긴 되네요.
진오우거한테 죽거나 라잔한테 들키거나 하면 바로 리타이어해서 재도전재도전...남들은 진오우거를 뭐 네발달린 얀쿡이니 하면서 쉽다고 하는데...저는 얀쿡도 어렵거든요. 암튼 제대로 걸리기 까지 4번 정도 리타이어 한 것 같아요.
암튼 연막 5개 피워서 진오우거 잡고 엉덩이 성애자마냥 라잔이랑 샤갈마가라의 엉덩이만 집요하게 노려서 30분 조금 안 걸려 클리어를 했습니다. 방어는 477, 회피셋에 빙대검 들고 깼어요. 아이템은 주로...귀환옥을 썼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함정 자체를 설치할 수가 없더군여...하실 분들의 유념하시고 차라리 폭탄을 종류별로 들고가세요.
암튼 색변환 세일러복을 입혀놓고 있으니 제대로 끝난 기분이 드네요. 아직 집회소 퀘스트 못한것도 많고 미라보레아스나 그런거 잡아보지도 못했지만...
하아 이제 진짜 몬헌을 벗고 생활을 찾을 때가 왔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염왕룡 보옥 몇 개 더 얻고 그러고 싶지만 진짜 하는거 줄여야지...
프라모델하고 그림도 그려야겠습니다!
촌장퀘에서 안나오는 몬스터도 잡으실 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