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 장 찍었습니다ㅋ
구입하고 일주일간 정말 재밌게 했네요. 선성향 악성향 두가지로 난이도 하나 올려서 하면 정말 깨끗하게 딱 떨어지는 플레이 컨텐츠. 엔딩 두 개 다 보고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땄습니다. 플래티넘 땄다고 델신이 인게임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더라구요? "정말 끝이야!" 하면서.
지리지하게 뭐 모으기 뭐 얼만큼 하기 이런거 싫어하는 터라 몇 가지 상황만 맞춰주면 플래티넘도 금방 따는 인퍼머스SS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임 하나 잘 끝냈다 하는 충실감이 있네요.
마침 끝내는 타이밍에 포토모드가 업데이트 된 관계로 끄기 전 두장을 찍었습니다. 페북에 올렸던 사진이라 1080p는 아니지만 그냥 봐도 좋은 그래픽!
추가시나리오 DLC나오면 사서 할 것 같네요.(일반판이라 딱 본편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