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올렸던 것을 집에 와서 5년 전에 산 건담마커(...)로 부분도색을 해주었어요.
뭐 파란색은 없기때문에 그냥 있는걸로 대충 수습.
도색에 지쳐서 쉽게 할거 산건데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도색 포인트...어쩔 수 없습니다. 이건 해줘야해요.
최소 보따리와 몸, 볼에 있는 @@@@들은 꼭 해줘야! 합니다!
이거 회사에서 만들었더니 보는 사람마다 이게 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귀엽긴 참 귀여운듯.
MG사자비나 프레임암즈 여러개를 갖다놓고 있어도 관심 주는 사람 잘해야 두어명인데...
앞서 산 지바냥과 로보냥 부시냥은 도색하려고 사포질하다 지겨워서 박스에 넣어 계속 빛을 못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