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때문...이 아니라
덕후여서 그런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말입니다.
전엔 몰랐는데 진짜 요 며칠새 인기없는 많은 이유중 하나가 추가된 느낌.
회사 책상에 프라모델 만들어놓은걸 빼곡히 늘어놨는데 최근 안면트고 인사하기 시작한 회사 여직원1이 어느날 자리 구경하겠다고 왔다가 자리의 광경을 한 번 보더니 이후 두 번 다시 놀러오지도 않고.............
덕후라 이쁜거 좋아해서 눈 높을거라며 소개팅 제의도 막 비껴서 옆사람 찔러주고 막 그럼.
짤은 요 며칠전 만들어서 회사에 갖다 놓은 PG더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