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머신...노래 앰프도 없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딱하나 좋은 점
바로 젊은 여자가 거의 안 온다는 거
이게 왜 장점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레깅스 입고 인스타 사진찍고 이런 여자분 온 적 있는데 좀 신경 쓰이더라구요 ㅋ 근처에 다가가면 뭔가 도키도키하고
우리 아파트 헬스장은 할아버지세대나 아줌마(젊은 유부녀도 있지만)들이 많이 이용하네요,젊은 남성들도 가끔 있구요
대부분 젊은 친구들은 한달 7,8만원하는 헬스장에 다니는거 같네요.거긴 환경도 좋고 또래들 많이 다니니까 그런듯...
라식수술한지 대충 10여년이 지났음에도,
이 나이 먹기까지 백만원 넘는 돈 들어간 일들 중 가장 잘 쓴돈 2위가 라식수술입니다.
1위는 첫아이때 아내 산후조리원 오~래 끊어주고 얻은 인생 마지막 방학기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