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 결혼식에 제가 부르려고 합니다. 하하..나름 못부르진 않습니다.
주례 서주시는 명망있는 교수님도 계시고 어르신들도 많고 사회자에게도 장난스럽게 하진 말아달라고 한 만큼.
1. 지나친 고음과 큰 소리를 내지 않는 밝은 느낌의 발라드 (팝송 제외)
2. 너무 흔한 가요 제외 (다행이다 뭐 이런것 들..)
3. 랩이나 영어 가사가 없는 순 한글 가사 노래
4. 꼭 히트곡까진 아니어도 되지만 대중성 있는 노래였으면 좋겠네요. (노래방 연습도 해야 하고)
결혼은 9월 14일입니다~ |
요즘 결혼식 다니니까
임창정의 "결혼해줘" 많이 부르던데요
제친구들은 노을의 "청혼" 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뭐 걸그룹노래도 가끔 부르기는 합니당.ㅋ